자녀분이 하이스쿨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나요? 떠먹여주는 과외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가르치고 싶으신가요?
안녕하세요 :)
올해 Conservatorium High School을 졸업하고, 현재 High School 아이들 과외를 진행중인 졸업생입니다. 일단 저희 학교를 소개드리자면 올해 NSW 주에서 2위를 했고, 예고+ Selective High School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전 과목에서 Band 6 (90점 이상) 을 받았고 , ATAR는 99.8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작년부터 여러모로 HSC syllabus가 바뀌었고, 저는 특히 Chemistry 와 English advanced에서 직접 이러한 점들을 경험하고 이해했습니다. 많은 학원과 졸업생 분들께서 이 분야에 과외를 하시는데, 직접 변한 부분을 배우고 익힐 기회가 없다보니 자료가 뒤쳐진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학년때부터 저보다 어린 친구들을 과외 해왔고, 또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을 위해 영어 회화 과외를 진행한 경험도 있습니다. 호주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초등학교때 3년 정도 지내서 한국말, 영어 둘다 편하게 쓸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에 타고나지 않았고, 오로지 노력하며, 또 여러 공부법을 실행에 옮겨보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학생 또한 타고나지 않고, 열심히 해본 적이 없어도, 공부 자체를 즐기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친한 언니나 선배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과외를 원하시는 분들 연락 주세요 :)
화학, 수학, 영어 세 과목에서 과외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더 실용적인 시간을 위해 한 시간에 한 과목씩만 할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장소는 주로 채스우드 도서관, 캐슬힐 도서관, 매쿼리 도서관, 이 외에 역 근처 카페에서 진행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행될 동안은 온라인 과외가 진행되오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