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태어났지만 집에서 한국어만 써서 초등학교다닐때 영어로 대화하는게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린 나이에 학교가기가 두렵고 선생님들 말씀을 이해 못해서 혼날까봐 무서워 했었던 기억도나요. 하지만 열심히 기도하고 다른애들보다 더열심히 노력해서 들어가고싶은 시드니대 교육학과를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갔어요.
시드니대학교에서 4년 공부하면서 배운것들중 하나가... 어렸을때 집에서 영어를 쓰지않거나 포닉스 스킬 (알파벳사운드와 글자들의 관계의 관련된 스킬) 이 부족한 아이들은 중학교 들어가서도 영어 실력이 다른 아이들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는 사실이에요. 저도 정말 기도를 통해 좋은 선생님을 만나지 못하고 두배로 노력하지 않았다면 아마 hsc를 망쳤을수도 있다고 생각이들어요.
영어 reading, comprehension, speaking 도움이 피료하거나 수학도움이 피료한 초등학생이 있다면 정말 친동생같이 여기며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