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단하게 제 학습방법을 말씀드리자면 한국식 스파르타 영어학습법과 뉴질랜드 또는 호주의 자발적으로 이해심을 돋우는 학습방법을 조화롭게 섞어서 학생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년반 동안 편입학 준비를 한적이 있습니다. 워홀비자로 오신 분들 중에선 편입학에 대해 많이 들어보신적 이 있으실 겁니다. 편입학을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한국 대학교를 매년 새롭게 출제되는 영어시험에 통과하여 3학년에 편입을 하여 공부를 마치게 해주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교육진로 입니다. 여기서 매년 각 학교의 영어 교수님들이 대학교 수준의 영어로 시험 문제를 출제를 하며 거진 중급~고급 수준의 어휘,문법,논리,독해를 다루어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중간에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며 시험준비를 짬짬히 했었고 고려대/한양대/성균관대/서강대등의 문턱까지 갔지만 호주에 직업을 구하여 지금까지 시드니에 거주 중에 있습니다.
오로지 일상생활의 어휘나 회화 위주의 공부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일하시느라 바쁘기에 공부할 시간이 없으리라 생각하여 무조건 쉬운 수준의 과외를 받아 부담없이 공부를 하시려는 계획일 겁니다.
단,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호주에 단기간이든 장기간 머무르고 한국에 들어가신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영어를 제대로 못배우거나 많이 침체된 영어수준인 체로 돌아와 후회를 많이 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영어... 꾸준히 하루에 1~2시간만 하더라도 많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단, 얼마나 알차고 얼마나 빠르게 학생수준을 캐치하여 거기에 학습방향을 맞출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하며 그게 저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내새울 수 있는 무기 입니다.
워홀로 오셔서 일하면서 영어하는거 힙듭니다. 단 하루에 1~2시간 꾸준히 한다면 호주에서의 생활 또한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셔도 후회 또한 없으실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과외를 받는 학생분들에게 단어책과 문제집 또는 문법에 관련된 파일들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 학생들은 그 파일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옮겨서 일하러 가는 길이나 쉬는 시간때마다 짬짬히 보며 단어를 외우고 있습니다. 이주일 마다 한번씩 수준에 맞게 제가 직접 만든 시험을 보게하여 자신의 위치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도 언급했듯이 스파르타식 공부법과 이해력, 이 두개를 조화롭게 이용하고 있다는 것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토익 980
텝스 870
김영편입(전국모의고사) 상위 0~1%
회화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기업에서 일할때도 영어업무를 보았으며 지금도 로펌에서 전세계 사람들과 영어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후회없고 알찬 영어공부법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