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유아 미술로 그림을 시작하여 캐나다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여 7년간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호주에 와서는 시드니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여 한국에서 건축설계디자이너로 2년간 일하였으며 현재 호주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YMCA에서 수년간 어린이 미술 선생님으로 봉사한 경험을 살려 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됩니다. 제 수업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언어를 가르쳐 주는것이 목표이며, '잘한다 못한다'평가받는 그림보다는 '아이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표현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지향하는 수업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