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년의 긴 과외 경력을 가진 프로페셔널 튜터 입니다 (2012-2020). 주 과외 과목들은 전 셀렉티브 (영/수/GA) 과목들과 12학년 영어 그리고 생물학 입니다. 광고를 올린 지 아주 오래되어서 만나 뵐 기회가 없었을 텐데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웨이팅 리스트 절단으로 광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좋은 학부모님들과 무한한 포텐셜을 가진 학생들을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아이가/학생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나요? 좋은 선생님의 기준은 무엇 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 지요? 부모가 보기에 좋은 선생님이 좋은 걸까요? 아이가 보기에 좋은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 일까요? 이걸 보고 계신 학부모님들은 호주에 살고 계십니다 - 그것도 모든 면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드니에 계실 것입니다. 일이던 학업이던 치열한 환경에는 한국식 마인드 셋이 참 유용하게 쓰이죠. 그러나 아이들은 호주에서 백인 아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라며 공부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점들을 고려할 때 한국적 주입식 교육방식과 서양적 주관식 교육방식의 차이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교육에 관련된 결정들을 내리시는 지요?
수많은 경험들을 통해 한국부모님들과 호주에서 교육받고 있는 아이들의 마찰을 목격했습니다. 정말 포텐셜이 많은 아이들도 다수 학부모님들이 고집하시는 주입식 교육에 무너지는 모습도 보고, 학업 적으로 밝지 않던 아이들이 느슨한 듯 하지만 건강한 호주식 교육방식을 통해 자신감과 안정감을 찾고 월등하게 공부에 관한 취득 권을 휘어잡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끊임없이 변화되며 진화하고있는 이 시대에, 고전적인 방식과 무리들을 따라 자녀의 교육을 결정하는게 과연 현명한 것인지 저는 묻고 싶습니다. 선택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안 그래도 빈약해보이는 호주 교육 시스템 ? 때론 학교 선생님들도 너무 어린것 같고, 너나할 것 없이 대학생이면 누구나 과외선생님 타이틀을 붙이는데, 무리를 안 따르면 무엇을 따르겠습니까?
쉽진 않으시겠지만 학부모님들의 신중한 생각과 탐색으로 아이에게 맞는, 아이의 페이스와 눈높이에 적절하게 또 올바르게 맞춰줄 수 있는 경력 과 능력이 되는 선생님을 찾아주는게 탁월한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1:1 교육을 통해 아이가 공부에 관련된 상황들에 빠른 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그로 인해 아이 스스로 자신감과 성적 또한 쟁취할 수 있도록 말이죠.
가능한 한 사소한것이라도 작은 실수부터 잡고 들어가는 선생님을 찾아주세요. 작은 것부터 보자니 아마 비용이 부담이 되실 텐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저렴한 가격이라고 싸게 보내, 싸게 교육시키지 마세요. 나중에 고치려면 또 일입니다. 문법도 제대로 안 잡힌 상태에서 라이팅을 고집하여 수년 동안 영어와 표현력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마지못해 고학년이 되어서 다시 다 뜯어고치러 온 학생들 여럿 봤습니다. 호주식 교육에 대한 올바른 교육방법 및 꿀 팁들, 정말 많지만 이만 생략하고 이러한 인사이트를 얻게 해준 저의 학업 배경을 간단히 소개 드리겠습니다.
킨디부터 12학년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사립 교육을 마쳤습니다. 하이스쿨 기간 동안 다수 과목에서 1등을 하였고 12학년 전공 과목들은 English Extension 2, Maths Extension 1 등 레벨 높은 과목들을 공부하였습니다. 이 후 시드니 대에서 심리학 과 사회 법학 복수전공을 하였고, Ivy League 급 미국 UCLA 에서 장학금을 받고 교환학생 신분으로 심리학과 법학 과목들을 수료 했으며, 한국에선 SKY로 유명한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일부 장학금을 받고 경영학 과목들을 수료했습니다. 현재는 심리학 관련 연구를 진행중이며 주로 2021/2022년 셀렉티브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11/12학년 아이들의 논술을 봐드리고 있습니다. 제 전공과 관련된 노하우로 한 아이 한 아이, 귀하게 지도해 드립니다. 보다 효율적이고 오래 남는 건강한 학습 습관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연락 주세요. 친절히 상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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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15 817 100
- 문자로 먼저 연락처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장소
- 노스 스트라 (오피스)
권장 수업 시간
- 3-4/6-11 학년: 최소 1.5시간, 주1회
- 5/12 학년: 최소 2 시간, 주1회
가능한 수업 시간:
- 월 4:00-6:00
- 수 6:00-8:00
- 금 4:00-6:00
올 한 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복잡한 한해가 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느려지고 지연되는 가운데 아이들의 교육과 정신건강에도 많은 지장이 가고 있습니다. 부디 이 느슨함 에 학부모님들 또한 익숙해지지 않고 귀한 자녀분들의 교육에 더할 나위 없이 날과 촉을 세워 전념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