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자기소개 하자면, 전 한국과 호주에서 단 한번도 카페에서 일해본적 없는 청년이였습니다만, 바리스타로 일한지 7개월 째인 지금은 혼스비 웨스트필드 내 수많은 까페와 레스토랑중 탑5 안에 든다고 손님들이 많이 그럽니다. 오지 코워커들도 커피에 대해선 인정하는 바리스타랍니다.
어느덧 워홀 기간이 끝나가고 12월2일날 출국 예정으로 일은 11월 18일에 그만두게 됩니다.
떠나기전 1년전 제가 그랬던것처럼 바리스타가 되고픈워홀러들을 위해서 재능 교환을 할까 합니다.
(무료로 일 도와주시고, 제가 무료로 티칭 해드리는 조건)
단도직입적으로
1.커피스쿨 막 졸업하셨거나,
2.바리스타 관심있으신 분들중 아트는 못해도 커피 어느정도는 타시는 분
3.커피 자체를 하나도 모르지만 알아가고 싶으신분
4.바리스타 Oneday cours 듣고 싶은데 비싸서 아깝다 생각드시는 분
5.까페 올라운더 라도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
들중 오지잡 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 찾고있습니다.
기간은 금,토 무조건 포함으로 원하는 날 10~14시 까지,
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잡일
(커피컵 설거지, 정리 등등 힘들진 않은데 귀찮은 일)
무료로 도와주시면.. 점심과 음료는 드릴수 있어요ㅠㅜ
, 안바쁜 시간대 이용해서 오지잡 노하우, 커피스킬, 라떼아트 등등 how to be barista 에 대해서 도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한국인은 저밖에 없고, 홀스테프들 중 아시안은 저밖에 없습니다.
영어는 어느정도 하시면 좋겠지만 못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만약 영어좀 되시고 커피좀 타시고 성격 좋고 하면 혹시 아나요
Keep in touch 하다 구인광고 뜨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