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불쳐 인근 대규모 딸기팜에서 인원 대대적 구인합니다!!
저희 농장은 3월2일 플랜팅을 시작하였으며,
웨이팅 뿐 만아니라 데이오프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플랜팅 기간임에 불구하고 꾸준히 평균5일(최소4일~6일/하루최소 6시간~9시간) 작업을 해왔습니다.
현재 플랜팅(딸기 모종을 심는작업)은 반 이상 진행되었고, 컷팅&위딩&러너 등 부수적인 작업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은 4월 말까지 진행 됩니다.
농장 규모 자체가 큰 농장이라 플랜팅 기간 동안 헬퍼지원을 받아서 할 정도로 일의 양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이 근처 어느 농장 보다 먼저 플랜팅을 시작했기 때문에
먼저 심은 플랜에서 딸기가 이미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픽킹(딸기를 수확하는 작업)인원 또 한 제일 먼저 보충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5월 초부터 저희 농장은 픽킹&팩킹을 시작하여 10월까지 웨이팅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3월2일 플랜팅 > 4월말까지 웨이팅없이 컷팅& 위딩& 러너 작업
< 플랜팅: 딸기 모종을 땅에 있는 베드 위에 심는작업 / 개인별 혹은 팀별로 진행됩니다.
< 컷팅&위딩&러너: 모종 잎사귀 컷팅, 잡초제거 등 딸기가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기타 작업
*** 5월초 > 10월초 대규모 딸기 팜 픽킹 & 팩킹
< 픽킹: 트롤리(천막있고 컨디션좋습니다) 이용하여 딸기를 수확하는 작업
< 팩킹: 쉐드장에서 수확된 딸기를 포장하는 작업 (경험자우대)
호주 농장주 아래 정식 ABN넘버를 소유하고 있으므로 텍스&세컨&페이 관련된 문제는 확실하고 합법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페이는 매주 페이슬립과 함께 개인계좌로 확인가능하며, 세컨 일수를 다 채우시면 세컨폼 또 한 따로 작성해서 드립니다.
**** 저희 농장은 일하지 않은 데이오프까지 세컨일수로 카운팅 해드리지 않습니다.
세컨 신청시 정확하고 모두에게 안전하게 진행 되기 위해 확실히 일 한 날짜로 세컨일수를 드립니다.
하지만 농장 자체에 일이 많고 데이오프가 적기 때문에 세컨일수를 받으시는데 걸리는 시간에 차이는 크지 않다고 확신드립니다.
게다가 시즌이 끝나가는 9월말까지도 딸기량은 보장드리기 때문에 오히려 조금 더 돈을 벌고 나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함께 사는 워커들, 쉐어생들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같이 출퇴근하며 동시간대에 생활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장의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한국인은 대부분 일을 잘하기 때문에 선호하지만 뿐 만 아니라 대만, 홍콩, 일본,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실제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같은 국적 친구들끼리 지냈는데 올해는 다양하게 배정했고,
그로인해 분위기는 더 향상되었으며 하우스 컨디션은 매우 좋기 때문에 생활환경에 대해서는 만족 하실겁니다.
*** 2인1실 & 3인1실(마스터룸) = 주에 110불 / 디파짓 220불
WIFI 제공하구요, 이 지역이 농가라기보다 큰 타운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대형쇼핑센터(COLES, WOOLWORTH, TARGET, K-MART등)도 밀집되어있으며, 푸드코트, 영화관도 한곳에 있습니다.
수영장, 도서관, 헬스장, 운동장, 바비큐공원과 같은 편의시설 또 한 근처에 있기 때문에 낮시간에 일하시고 오후시간에 여가생활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지역입니다.
브리즈번 시티 또 한 트레인으로 45분내외/ 바다는 30분내외 여러곳에 있기 때문에 비치를 즐기시거나, 낚시하러 같이 다녀요!
카불쳐 지역 안 좋은 소문이 무성한건 사실입니다.
제가 워커의 입장으로 두 번의 시즌을 겪어보니 좋은 농장들도 많지만,
아직도 개선이 필요한 농장들도 사실상 존재합니다.
저희는 최대한 워커의 입장으로 대화를 나누고 문제점이 있으면 등한시 하지 않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인광고 혹은 농장을 알아보는 워홀러분들과 연락할 때 절대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현재 플랜팅 시작부터 일하고 있는 워커들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정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돈보다 세컨만이 목적이신분들, 게으르고 열의가 없으신분들,
당연히 돈 못벌고, 아니 벌려고 하지 않는 게 오래 일하다보니 보입니다.
그런 친구들은 결국 시즌때도 평균400불정도 벌다가 안 좋은 기억만 갖고 농장을 떠날 뿐 더러 사실 다른 일자리에서 똑같은 사례가 발생하는걸 직접 눈으로도 확인한 바입니다.
반면에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정말 열심히 일하고, 돈벌려는 의지가 보이시는 분들은
세컨만 따고 나가려고 하다가 시즌 내내 주에 천불, 잘하는 친구들은 1500불이상씩 벌다가 결국 시즌 끝까지 세이빙 하고 웃는얼굴로 돌아갑니다.
이런 친구들은 다음 시즌에 맞춰 돈벌려고 다시오거나, 세컨이 필요한 주위친구들에게 적극 소개해주곤 합니다.
*** 근방 최대 규모의 필드를 소유하여 웨이팅X 끊이지 않고 일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저희 농장 경험자들 매 시즌 다시 찾는 팜입니다.
*** 단가 1~2불의 차이가 아닌, 일하는 시간& 작물의 양 & 딸기의 양을 비교해보세요.
*** 최상의 컨디션과 가족 같은 분위기의 쉐어하우스
*** 다 같이 으쌰으쌰 하며 선의의 경쟁 속에서 파이팅 넘치게 일하는 일터
*** 오지 농장주와 스텝들, 정말 돈을 벌게 해주려하는 슈퍼바이져
*** 재정적으로 이미 탄탄한 농장, 페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딸기와 같은 베리 종류의 작물이 타 무거운 작물에 비해 금방 익숙해지고 그만큼 돈벌기 쉽습니다.
막연히 컨츄렉제 농장에 대해 안좋은 시선이 저희 농장에서 바꿔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컨/텍스/캐쉬잡) 확실히 돈되는 농장! 바로 여기 입니다.
500-1500/주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