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전 괜찬은 조건이 있어서 카페안에 샵인샵(디저트판매)로 들어갔습니다.
사장님이 쇼케이스,냉도고는 내가 쓰는거닌까 매일 15불씩해서 30불페이라 하셔서 제가 다 포함해(전기세,물세 등등) 주에 250불 하기로하고 디파짓 천불내고 시작했습니다.


근데 키친을같이 쓰다보니 살짝 불편함이있고 그건 그렇다 치지만 가게가 3-5시반까지 클로즈(브레이크인데) 그때 키친사용이 안된답니다.

계약할때 키친사용 안된다 정확히 말한것도 아니고 자기는 그시간에 브레이크고 문안연다고만했습니다.
어느누가 키친사용 안된다는 생각을할까요??
정확히 말씀하지않은상태서 제가 3시 넘어까지 일하니 그렇게 얘기하는데 계약상에도 '상황에따라 조절가능'하단말을 보여주며 얘기를하시는데 그날막무가내로 그전도 아니고
왜 그조절가능하단 얘기를 일하고 있는사람한테 그날 말씀을하는건지...

일욜 마더스데이 자기문안연다고 알고있으라는데 그럼 저도 일하지 말아야하는거지.....
자기 없는날은 쓰지말라는뜻인데.....

이게 무슨샵인샵이며 디파짓버리고 나오까싶으면서도 화가나네요.
자기위주인거같아서......

편의다 봐주고 제가없을때 물건도 팔아주시니 감사한맘은 있는데 맘이 쉽지않네요.
계약기간 다행이 3개월인데 채우고나와야하나 그냥 여기서 나갈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