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기간이 1년인데 렌트 초반부터 부동산에서의 수리요청에 대한 대처가 너무 느리고하여
스트레스 및 손해를 많이 봤어요. 부동산 담당자가 약간 무시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알았어알았어 넌 어차피 외국인이니깐 뭐 좀 기다봐.. 제가 너무 현재 생각이 꼬였는진 몰라도 이런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입주시 Wardrobe 자체가 무너져있던거 고쳐준다고 해서 처음에 신청했는데 핸디맨도 늦게오고
입주후 몇일후에 발견한 샤워할때 물이 계속 세는거에 대해서도 리포트했는데 집주인이 한번에
이것저것 많이 비용들어간다고 천천히 리포트를 하라네요. 저도 뜨거운 물을 틀고 샤워를할때면
그세는 물들이 다 어찌보면 가스비랑 관련되었는데도.. 그냥 일단 그리급한건 아니니 이제껏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화장실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역류되어 카펫등이 엄청 손상되었는데 저의 실수가 아닌 건물자체에 이상한 파이파같은게 하수구 메인파이프에 걸려서 생긴 문제이고요 시간이 엄청 지나 결구 고쳐지긴 했는데 그때 생긴 카페트의 역류된 물들이 썩어서 지금 악취가 심하고 습하며 방에 곰팡이들이 이곳저곳 피기 시작햇습니다. 이관련한 사항은 3주전에 이미 노티스를 했는데 아직까지 안고쳐진 상태이구요. 분명 12월 20일쯤에 사람보내준다고했는데 연락도 없다가 시간이 지나 연휴가 시작되고 아직까지 부동산 closure 상태네요.
덕분에 쉐어생들도 나가고 제가 부동산때문에 손해도 많이 보는듯 하여 렌트계약기간 5개월남았는데 그냥 나가려고해요. Fair trading사이트보니깐 4주치의 페널티를 물어야 하는데 이부분은 제가 어필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만약 없다해도 4주페닐티 물고라도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 페널티는 본드에서 가지고 가는건가요? 페널티 물고 나갈때도 moving out 청소를 해야하는지 어차피 카펙클리닝 그런건 이번 사태때문에 해도 의미가 없을듯한데.Moving out청소 부르는것도 500불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어서요 돈이 또 더 나가는데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