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워홀 온지 3개월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존에 살고있던 쉐어하우스에서,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전기세를 부담하라고 쉐어관리인이 얘기해서
200불을 추가로 냈습니다. 당장 내지 않으면 본드에서 까겠다라고 얘기하기도 했구요.
다짜고짜 내라해서 내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그동안 전기를 더 쓴것도 아니고, 최근 숙소 옮긴 사람들도 많은데,
왜 남아있는 사람한테 부담하라는지 의아하네요.
쉐어 관리인 말로는 최근 나간애들한테 다 걷었다, 너희만 안내려한다 식으로 얘길하는데.
나간애들과 연락해보니 그런문자 받았는데 무시했거나, 아얘 연락 안받은 애들도 있더라구요
쉐어는 플랫메이트로 구했고, 올빌 인클루디드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흔한가요?
쉐어관리인의 요구는 적법한가요?
부당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