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르는 전화가 와서 다시 걸었더니 잘 안되는 영어로 더듬 더듬 말하길래 한국사람이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면서 성경 말씀을 전한다고 하더라구요. 제 연락처를 어디서 알았냐고 했더니 자기네 형제님들이 사이트에서 알아낸것라고.
그래서 그건 개인이 여러 다른 목적으로 SNS 에 연락처를 남긴것을 오용하는 것이 아니냐고 개인 정보 보호법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이건 자기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희망적인 소식을 이웃분에게 제공하기위한 것이라 관계가 없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맹신적인 정신나간 기독교 신자들 행태 정말 분노합니다. 불법도 서슴지 않는. 이게 하느님 가르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