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d 문제

diasutra | 2022-05-21 | 추천 0 | 조회 846

윗집 사는 30대쯤? 여자가, 문을 두드리며 weed 좀 달라고 합니다.

나를 봐라 약하게 생겼냐? 술조차도 못마신다. 없다고 돌려 보냈는데,

5분뒤 다시 몸에 향수 뿌리고 와서(weed 냄새 감추려고 한듯) 또 달라고 합니다.

자기가 느끼기에 평소에 아랫집인 우리집에서

분명 weed 냄새가 자기창문으로 들어온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오늘 두번이나 문을 두드린거 같습니다.

또 작년에, 윗집에서 거의 10분에 한번씩 꽝 하는 소리가 매일 낮에 계속 해서 나길레,

노트를 적어서 굉장히 공손하게 조심해달라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오늘 문두드리면서 주절주절 왜 문 아래로 밀어 넣지 않고 문에다 붙였냐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대체 그 소리가 뭐냐 하니? weed에 취하면 그런 소음이 날수 있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게 들어와서 집 뒷쪽 창문은 거의 닫아 놓고 살고 있습니다.

앞쪽은 도로라서 매연이 심하지요. 비염에, 편두통까지 있어 얼마나 답답하게 사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정신나간

여자가 자꾸 문두드리면서 Weed 달라고하니,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안이라 만만하게 보여서 자꾸 그러나 이런 생각이 떠나질 않아 상당히 불편합니다.

일단 경찰에다가 두번째 방문했을때 녹음본과 내용을 온라인으로 신고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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