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대형 식품점 악덕인성..보고서..

하늘농장 | 2021-09-12 | 추천 0 | 조회 5455

출연자: 주연 : 4명 , 조연 : 많이

저는 줄거리를 쓸테니 각색은 할줄 아시는 분이 해 주시면 됩니다.

펜데믹 관련으로 오픈 준비 기간이 오래 걸린 식품점이 하나 (주연 1)있습니다.
여차여차 해서 오픈을 하려고 하는데 어라? 이제는 엉뚱한곳에서 발목을 잡네요?

한국인이라면 다 알만한 세곳이(주연 2,3,4) 모습을 드러 냅니다. 뭐 그래도 메이저급이라고 하는..

이 세명이 많은 조연들에게 연락을 취합니다.
아니 조건을 제시 했다는게 맞겠네요.

주연 1에게 물건이 들어 가면 우리는 너희 물건 안받는다. 후덜덜 하죠?

세곳 중의 한곳만 해도 엄청난 양이니 조연들로서는 세곳의 요구를 거절 하기가 힘든걸로 압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 했구요.
그래서 제품을 다 준비는 못했지만 오픈을 강행 하기로 했습니다.

주연 1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사람이 나머지 두명과 친분이 있는 걸로 압니다.

사실 나머지 두곳은 주연 1하고 거리나 카운슬이나 전혀 다른지역에 있습니다.

세명이 뭉치는걸보고 국민성이 끈끈 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사실 주연 1은 온라인 사업이라는 주력 사업이 있지만 새로운 사업을 확장 하는 거구요.

이 이야기는 팩트로 구성 되어 있으며 실제로 친분이 있는 조연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저의 안위를 위해 실명을 사용 하지 못하는점 이해 해주시고..

그 업체의 대표가 쓰레기면 거기서 파는 물건을 사용 해도 별로 좋은 기운은 못받을것 같아서 저는 앞으로 무시 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한인 사회는 참 잔인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민으로서 쪽팔려 죽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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