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들고 옮기기에 불편.
-바퀴가 달려 있어서 집안의 동일층내에서는 쉽게 이동 가능하나
-타장소 등으로의 이동시에는 케이스가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약해 보이며
손잡이나 손잡는 부분이 없으며 무게가 무거움

2)히팅까지 되는 제품의 경우에는 히팅 기능 사용시 배기 파이프(얇은 프라스틱 제품으로 크기 조절이 가능하나 온기차단 기능이 너무 약함으로 이사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배기 프라스틱에 접착기능이 없는 insulation tape을 이용해서 열기를 차단할 필요성이 있음)를 옮겨서 달아야 함(에어 콘 사용시 외부로 배출시키는 온기를 내부로 돌리고,에어 콘 냉기 배출구에 배기 파이프를 달아서 창문밖으로 배출시켜야 함)
-따라서 엉터리 reverse cycle로 보임.
-배기 파이프 연결 부위도 프라스틱이라 쉽게 망가질 가능성이 있어보임으로 에어 콘 기능으로 설치후에는 가급적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임

3)제습 기능이 있는 제품의 경우 제습 기능 사용시에는 호스(별도 구입해야 함)를 위 배수구에 연결해서 창문밖으로 배출시키던지 받아서 버려야 함(히팅 기능 사용시에도 동일하며,에어 콘 기능 사용시에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물을 자체적으로 기화시킴)

4)소음이 약 60Db 수준으로 높음
대체적으로 소음이 낮으면 냉난방 기능이 약하나
난방기능이 없는 냉방용 제품의 경우 최저 소음이 47Db인 제품도 있음

★따라서 에어 콘 기능(과 제습기능)만 있는 제품 중에서 구글 등에서의 소비자 review가 좋은 제품을 구글 등에서 가격을 대비해서 호주내 사용 가능제품(220~240v용)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같음.
-아마존은 주로 미국내 사용 가능한 제품을 팔고 있음
-호주에서 에어 콘 구입시에는 아마존 보다는 이베이가 좋음

♥구입제품은 Dimplex 4.4kw reverse cycle portable air-conditioner임.
Dick Smith에서 배달료 무료에 800불 미만 가격으로 구입하였는 데 소음이 좀 크지만 에어 콘 기능은 만족함.
-밖으로 여는 창문은 Good Guys 등에서 19.95불에 팔고 있는 별도의 창틀 양쪽용 차단 테잎을 구입해야 함(위로 올리거나 옆으로 미는 창문은 부품이 딸려나옴으로 불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