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쯤 시드니 시티쪽에서 워홀을 할때 만났던 형님을 찾고 있습니다.
레드클린에서 일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마지막 연락이 되었던 시점이 2012년쯤으로 기억됩니다.
그때까진 호주에 계셨고 앞으로도 최대한 있어볼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제 기억상으론 이미 2010년도쯤 호주에 계신지 3-4년정도 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통화 이후로 전화번호도 변경되었고 메일로도 연락이 되지 않아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 찾아보려 했는데 방법이 도저히 나지 않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철도 없고 모자란 저에게 친형같았고 삼촌같았고 친구같았던 분입니다.
당시 기억을 토대로 적습니다.
이름 : 박경환
나이 : 정확하게는 모르나 80-83년생이신걸로 기억합니다.
부산쪽 사투리를 사용
안경을 착용
당시 차량 카니발 이용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용하던 이메일이 죽마고우 였으며 호주나라에 구인공고를 내곤 했습니다.
정보가 적어 기대를 크게 하진 않습니다만.. 꼭 잘계신지라도 알고 싶습니다.
현재의 소식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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